스포츠조선

[인천AG]'카메라 절도'수영에이스 도미타 나오야, 어떤 선수?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4-09-27 20:13

class='news_content'>
class='news_text'>
class='artic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4/09/27/2014092701003143800202161.jpg'
alt='나오야1"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2/html/2014/09/27/2014092701003143800202162.jpg'
alt='도미타나오야"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 class='d-none
d-xl-flex'>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728px;height:90px;
margin:auto;'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6712803571'> 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src='//io1.innorame.com/imp/K00ELKA4vmbX.iframe'
width='100%'
height='100'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수영장에서
어이없는
절도
사건이
터졌다.
일본선수단이
발칵
뒤집혔다.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일본
평영
에이스
도미타
나오야가
27일
절도
혐의로
일본
선수단에서
퇴출됐다.
한국
취재진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25일
오후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시가
80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훔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날
오전
사진기자의
카메라
도난
신고를
접수한
수영장
폐쇄회로(CCTV)
화면을
분석한
결과,
도미타의
절도
장면이
포착됐다.
도미타는
"카메라를
순간
너무
갖고
싶었다"고
혐의를
시인했다.
일본
선수단은
국가대표의
품위와
국가의
명예를
실추시킨
도미타를
즉각
퇴출
조치하고,
27일
오전
인천
송도
메인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했다.


나오야는
1989년생으로
일본경영대표팀의
에이스다.
일본
추쿄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했다.
아레나
속으로
2009년
로마세계선수권때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평영
200m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010년
어바인팬퍼시픽챔피언십
평영
200m에서
4위,
두바이쇼트코스세계선수권
평영
200m
1위를
기록했다.
2010년
도쿄스포츠저널리즘
클럽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신인수영선수로
지목됐다.
이번
대회
남자
평영
100m에서
1분01초25의
기록으로
4위에
그쳤고,
26일
오전
9시30분
남자평영
50m
예선전
3조에서
28초77로
3위를
기록했다.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안종택
한국국가대표
경영팀
감독은
나오야의
카메라
절도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평영
에이스
정다래를
발굴하고
키운
감독은
2010년
이후
국제대회를
오가며
일본
평영
에이스
도미타와
친분을
유지해
왔다.
"도미타는
일본선수
가장
밝은
선수였다.
활달한
성격이라서
금세
친해졌다.
수영을
봐달라고
해서
싱가포르에서
담당코치
입회하에
레슨을
해준
적도
있다"고
했다.
"수영도
잘하는
선수다
.
2011년
세계랭킹
1위를
찍을
만큼
뛰어난
선수였다.
도미타가
도대체
그런
행동을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도미타는
25일
카메라
절도
사건이
불거진
이후
26일
오전
평영
50m
예선전까지
뛰었다.
감독은
"26일
오전
일본
선수단
분위기가
최악이었다.
전날
중국에게
금메달을
많이
내줘
그런가
생각했다.
도미타의
표정도
좋지
않아
그냥
예선탈락해서
그런가보다
넘겼는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언론과의
인터뷰때마다
가장
좋아하는
선수로
일본
'수영영웅'
기타지마
고스케를
언급했던
도미타는
순간적인
물욕을
제어하지
못했다.
야심차게
출전한
두번째
아시안게임,
'에이스'에서
'절도혐의자'로
추락했다.
인천=전영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