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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쇼트 해외 반응'
전체 30명 중 17번째로 연기를 한 김연아는 세 번의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클린으로 연기를 마쳤다. 김연아는 대회 2연패에 한 걸음 다가서며 다음 날 프리스케이팅의 기대를 높였다.
김연아의 경기가 끝나자 해외 언론의 극찬이 이어졌다.
또 AP 통신은 "모든 동작이 음악과 완벽히 어우러졌다"며 "김연아의 공연은 매우 아름다웠다"고 극찬했으며, 로이터 역시 "챔피언 김연아가 올림픽 2연패를 한 세 번째 여자 선수가 될 준비를 마쳤다"고 김연아의 올림픽 2연패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새벽에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가장 마지막에 출전, 피날레를 장식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