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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 한화그룹 고문, 다시 사격연맹 이끈다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3-11-22 17:07


김 정 한화그룹 상근고문이 다시 대한사격연맹을 이끈다.

사격연맹은 22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2013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 고 김 정 고문을 제2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정 회장은 제25대 회장이었던 김현중 한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의 남은 임기인 2016년말까지 사격연맹을 이끈다. 김현중 전 회장은 1월부터 연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일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난달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김 정 회장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사격연맹을 이끈바 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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