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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 라이코넨(로터스)이 11일 페라리와 내년부터 2년간 드라이버 계약을 맺었다.
라이코넨은 지난 2009년까지 페라리 드라이버로 맹활약 해오다 손등 부상으로 정해진 계약기간 보다 1년 먼저 팀을 떠나 치료를 받으면서 WRC에서 2년간 활동했다. 그 빈자리를 채운 드라이버가 지금의 알론소다.
지난해 F1 로터스팀으로 복귀한 라이코넨은 시즌을 3위로 마치는 등 복귀 전과 변함없는 능력을 선보였고 올해도 시즌 종합포인트 랭킹 4위를 달리고 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페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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