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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4전'이 열린 3일 강원도 태백레이싱파크. 지난해에 이은 나이트 레이스가 메인 경기였지만 한국모터스포츠계에 의미 있는 행사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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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윤철수는 김의수 CJ레이싱, 류시원 EXR팀106 감독을 비롯해 김동은, 최해민, 김진표 등 후배 레이서들의 축하 속에 은퇴식을 치렀다. 김준호 슈퍼레이스 대표로부터 감사패도 받았다.
이어 "국내모터스포츠의 발전이 더딘 편이라 아쉽다"면서 "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대회 상금을 올리는 등 선수 참여를 독려하고, 카레이서도 직업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태백=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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