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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미국 냉혹한 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3-05-09 13:56 | 최종수정 2013-05-09 13:56



한국닛산㈜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닛산 리프는 전방, 후방, 측면, 롤오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획득, 닛산 뉴 알티마, 인피니티 M37/M56과 함께 2013년의 '가장 안전한 차'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리프는 첨단 에어백 시스템을 포함하여 래치 시스템, 차량 다이내믹 컨트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등 혁신적인 안전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다.

리프는 타임지의 '2009년 최고의 발명품 베스트 50'에 선정됐으며,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2011 WCOTY,)', '2011-2012 올해의 차(Japan Automotive Hall of Fame's 2011-2012 Car of the Year)', 최근에는 KBB.com이 발표한 '2013 베스트 그린 카(2013 best green car)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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