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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여름을 맞아 기존의 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KANU)'를 보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카누(KANU)' 아이스편 신규 TVCF를 공개했다.
여기에 광고의 완성도를 더한 것은 역시 카누 모델인 공유였다. 한창 바쁜 드라마 촬영 일정을 소화하던 공유는 피로한 기색도 없이 신나희 선수에게 직접 연기 지도를 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공유가 실제로 스케이트를 신고 나타나는 엔딩 장면 촬영에서는 공유의 익살스러운 피겨 연기로 촬영장이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동서식품이 새롭게 소개한 '카누 아이스편' CF에서는 카페 아메리카노의 맛과 향을 시원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존 카누 제품 1스틱을 물 180~200ml에 잘 섞은 후 얼음만 넣으면 아이스 카누가 완성된다. 달콤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달콤함은 그대로면서 설탕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자일로스 슈거를 담은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이용하면 된다.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매니저는 "'카누'의 주 타깃인 직장인의 일상이 '카누'를 통해 쿨한 카페로 변신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무더운 여름날, 소비자들이 '카누'와 함께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