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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 추돌사고...`자동차경주의 색다른 묘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2-05-22 14:23



20일 전남 영암 F1서킷에서 열린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대회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2전 대회 최고종목 슈퍼6000(6200cc) 클래스에 화끈한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하이원레이싱의 최종석과 디펜딩 챔피언 김의수(CJ레이싱)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차량이 반파되는 충돌사고를 겪었다. 이 충돌로 최종석은 파손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경기를 이어갔지만 오피셜 지시 위반으로 엄중경고를 받으며 6위를 기록했다. 김의수는 차량수리 후 경기에 나섰지만 선두에 3바퀴 뒤진 7위에 머물렀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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