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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이번 주말인 오는 18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F1서킷에서 힘찬 시동을 건다.
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는 국내 최대의 201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주최 KSR, 후원 넥센타이어, 이하 KSR)이 오는 3월18일(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F1서킷에서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은 이달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 까지 총 6라운드의 경기가 펼쳐지며 장소는 전라남도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 F1서킷에서 치러진다.
올해 모두 6차례 경기를 치르는데 개막인 3월18일(1전)을 시작으로 4월22일(2전), 6월03일(3전), 7월22일(4전), 09월09일(5전) ,11월11(6전 내구레이스)에 치른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6개 RV 클래스와 9개의 승용클래스로 총 15개 클래스로 운영되며 스피드레이싱의 꽃이라 할수 있는 RV클래스의 SGT. 와 승용의 GT300,200 은 스프린트 레이스로 진행된다.
대회는 2012년부터 더욱 다변화된 차량과 박진감 넘치는 대회로 만들기 위해 승용GT 경기를 추가로 신설해 약 200여대의 동호인과 마니아들 출전이 예상된다.
주최사인 (주)KGTC는 관중몰이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 작년 어려운 이웃을 초청하여 경기관람과 함께 어려움을 함께 나누었던 행사를 2012년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에서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2012년 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의 일정>
1라운드 03월18일 / 2라운드4월22일 / 3라운드 6월3일
4라운드 7월22일 / 5라운드 9월 9일 / 6라운드 내구레이스 10월 28일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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