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긍정의 자세로 임하는 중입니다! 빨리 끝날 수 있겠죠. 제발'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민지는 브이 자를 그리며 입을 살짝 벌린 채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후드 티셔츠의 모자를 써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항상 긍정의 자세로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다', '깜찍하게 브이 자를 그리는 모습이 귀엽다', '더 멋진 무대 기대하겠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2NE1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놀자'를 개최했다. 2NE1의 콘서트엔 2000여명의 해외팬을 포함, 3일 동안 1만 2000여명의 관객이 몰려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