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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이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이번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대한민국의 스포츠 외교력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해 주신 HDC현대산업개발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