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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2023 서울 패들서프 아시아 챔피언십 레이스가 13일부터 이틀간 뚝섬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KAPP 박상현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울 한강을 아시아 패들서프의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며 "외국 유명 선수들과 함께 많은 사람이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3일 단거리 300m 경기가 열리고 14일에는 장거리 부문과 시상식이 이어진다.
패들보드는 다양한 종류의 보드 위에서 패들을 젓는 수상 스포츠 종목으로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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