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스포츠 기업의 혁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스포츠테크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조현재 공단 이사장은 "스포츠테크 프로젝트를 통한 스포츠산업의 육성을 위해 사업 예산을 작년 대비 75억 원을 확대했다. 이번 사업으로 성장성 높은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스포츠산업의 기술 경쟁력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