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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노호영(17·오산GS)과 최온유(17·CJ제일제당)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7천650만호주달러·약 662억6000만원) 주니어 단식 1회전을 통과했다.
지난해 국내 최고 권위의 주니어 대회인 장호홍종문배에서도 우승했다.
올해 목표를 주니어 세계랭킹 10위로 정한 노호영은 2회전에서 주니어 18위 쿠퍼 윌리엄스(미국)를 상대한다.
주니어 단식 세계랭킹 91위 최온유는 2회전에서 이시이 사야카(주니어 22위·일본)와 16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