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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세미나, 18일 서울대에서 개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22-11-16 17:26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세미나 개최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추계세미나가 18일 서울대에서 개최된다.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회장 배재성)는 이날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언론보도와 콘텐츠 시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유상건 상명대학교 교수가 '스포츠기자의 아비투스? 월드컵 보도 현상을 중심으로 를' 발제하고, 백정현 KBS 편성본부 스포츠장르 매니저가 '메가스포츠 중계와 콘텐츠 유통시장'을 발제할 예정이다.

또 정영재 중앙일보 기자, 정형근 SPOTV 기자, 박찬민 인하대학교 교수, 남상백 한양대학교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사회는 박지원 우석대학교 교수와 조욱연 국민대학교 교수가 맡는다.

배재성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다음주 개막예정인 2022 FIFA 월드컵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메가스포츠 이벤트 등에 대한 유익하고 발전적인 고견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미나 의의를 밝혔다. 세미나 녹화 영상은 19일부터 학회 유튜브 채널로 확인할수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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