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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레전드' 진종오, '유도 레전드' 이원희를 비롯한 올림피언, 전문 체육인 30여 명이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강인덕 전 인천시체육회장은 선대본 직능본부 전국 체육위원 26만9502명을 대표한 지지선언문을 통해 "문재인 정권은 체육계를 편가르기 하고 탁상공론식 체육정책으로 체육을 망가뜨렸다"면서 스포츠 르네상스를 위한 정권 교체의 당위성을 역설했다.
윤 후보는 "공정과 상식으로 스포츠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친필, 영상 메시지로 체육인들의 지지에 화답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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