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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시기, 유승민 IOC위원이 이끄는 대한탁구협회의 아시아 이웃 국가들을 위한 국제 스포츠 협력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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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탁구협회장은 "대한체육회의 재정 지원과 아시안 탁구연합(ATTU)의 협력을 통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젝트(2020년, 2021년에 이어 3번째)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시아 지역 선수들에게 탁구에 대한 열정과 목표를 계속해서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면서 "한국 지도자 파견 후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몽골탁구협회에 축하의 인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아시아지역 탁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대한탁구협회는 2022년에도 국제협력 사업을 강화, 도움이 필요한 이웃국가들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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