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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옥래윤이 리벤지에 성공했다. 3년전 패배를 안겼던 뷰렌저릭을 피니시시켰다.
둘은 3년전 타 단체 대회에서 한번 만났고 당시엔 뷰렌저릭이 승리했다. 전날 열린 공식 계체량에서 뷰렌저릭은 "그때처럼 또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쉬운 상대는 아니지만 케이지에서 증명하겠다"라고 했고, 옥래윤도 "원래 다른 선수와 싸우려 했는데 대회가 미뤄지면서 리벤지 매치가 됐다. 내일 시합 자신감 많이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3년만의 만남에서 승자는 바뀌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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