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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우수선수 발굴 및 학생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4월부터 2020년 체육계열 학교 및 학교운동부 지원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열 학교 외에도 전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교운동부도 지원한다.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에서 선정한 학교운동부에는 훈련용 장비 및 용품이 1년에 최대 2000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되며, 올해는 300여 개 학교운동부에 현대적 장비(과학적 훈련기기) 및 훈련용 기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체육계열 학교와 학교운동부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선수들이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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