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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현실성있는 스포츠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발굴하고, 학교체육과 체육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제4회 스포츠창의아이디어공모전(주최:교육부, EBS SPORTS 주관:(사)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 건강한신체활동연구소, 후원:휠라코리아(주), 위피크(주))' 워크숍이 5~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렸다.
'제4회 스포츠창의아이디어 공모전'은 11월로 예정된 본선을 통해 최종 입상팀을 선발하며, 입상한 팀에게 상금과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위피크는 입상한 팀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통해 상용화 지원을 하며, 상용화 시 해당자에게는 로열티가 지급된다. 또한 올해 새롭게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 EBS SPORTS는 향후 채널을 통해 우수 공모작을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후원사인 휠라코리아측은 "스포츠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단순 참여를 넘어 직접 개발할 정도로 수준이 높아지는 추세를 반영해 4회째 공모전을 후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내 스포츠산업의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보순기자 b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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