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기대주' 이윤서(16·경기체고)가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이단평행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작년 아시안게임 남자 마루운동 금메달리스트 김한솔(24·서울시청)은 마루운동에서 14.050점을 받아 니키타 나고르니(러시아·14.450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김한솔은 공중 동작 후 정해진 공간 바깥에 착지해 0.1점을 깎였다.
이정효(22·경희대)는 남자 안마에서 동메달(13.950점)을 수확했다. 박민수(25·전북도청)도 남자 링에서 동메달(14.000점)을 보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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