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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지역 축제가 빈번해 상대적으로 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소년체육대회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면서 "하지만 전라북도에서는 미래의 스타를 꿈꾸는 학생 선수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엘리트 체육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부지사는 "기본적으로 참가자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숙소나 음식 등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대회에 참가하는 장애학생들이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 측면에서 편의 시설을 확충했다"고 설명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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