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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스타' 박태환(29·인천시청)이 자신의 주종목 자유형 200m에서 1위에 올랐다.
지난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인 박태환은 이번 대회 5종목에 출전해 5번째 5관왕, 5번째 MVP에 도전한다. 전날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금메달에 이어 이날 자유형 200m에서도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올랐다. 16일 자유형 400m, 계영 400m, 18일 혼계영 400m 등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전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