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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남체 기계체조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선전한 끝에 동메달을 따냈다. 마지막 순간 일본이 큰 실수를 거듭하며 잠시 역전 기회가 생기는 듯 했으나, 앞선 점수차가 커 끝내 역전은 이뤄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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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은 마루에서 몇 차례 작은 실수를 했다. 그러나 실수가 누적되면 높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김한솔의 마지막 점수는 13.650이었다. 컨디션이 저조하다는 게 점수에 드러났다. 김한솔은 안마에서도 12.350으로 극히 저조한 점수를 받았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