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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1년 9개월만에 케이지에 올라 타이틀 도전권을 바라본다.
정찬성의 상대인 프랭키 에드가는 1981년생의 미국 출신 선수로 2007년 UFC에 데뷔하였으며, 전적은 24전 17승 1무 6패이다. 에드가는 2010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적이 있다.
페더급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이는 에드가를 꺾는다면 정찬성은 다시한번 페더급 타이틀전에 도전할 위치를 얻을 수 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9는 UFC 25주년을 기념대회다. UFC는 지난 1993년 11월13일 덴버에서 첫 대회를 열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