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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손예진이 '살림의 여왕' 면모를 과시했다.
손예진은 2022년 '사랑의 불시착'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현빈과 결혼,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배우 엄지원은 최근 "제 아이는 아니지만 자랑하고 싶을 정도다. 유전의 힘을 벗어날 수 있는데 안 벗어나더라"라고 두 사람의 2세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이들 부부는 370억원을 상회하는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는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 포도빌 펜트하우스를 70억원에 부동산 매물로 내놓았다. 이 매물은 현빈이 2020년 48억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희망가격에 팔릴 경우 약 22억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어쩔수가 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고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은 지난해 8월 17일 촬영을 시작해 1월 15일 크랭크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