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남북녀' 장우진(미래에셋대우)-차효심조가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결승에 올랐다.
남북남매의 파죽지세, 파이팅은 뜨거웠다. 우승까지 이제 단 한단계가 남았다. 만리장성을 넘어 금메달을 노린다. 장우진-차효심조는 4강에서 양하은-임종훈조를 3대1로 꺾고 결승에 오른 중국 왕추친-순잉샤조와 남북 첫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대전=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미래과학 로봇 특강! 드론 날리기, 물놀이까지 '초중생 섬머 캠프' 선착순 100명!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