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드FC 케이지를 빛내는 로드걸 최슬기가 중국 웹영화에 도전한다.
최슬기는 최근 SNS에 팬들과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도 다녀온 인증샷을 공개해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기도 했다.
로드걸 최슬기는 오는 7월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ROAD FC 048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로드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