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상대로 가비 가르시아의 압승이었다.
베로니카 푸티나는 1m82, 86㎏이다. 여자로선 좋은 체격이지만 가르시아보다는 작다. 몸무게가 20㎏이나 차이가 난다. 15세에 유도를 배웠고, 21세에 복싱을 수련했다. 2013년부터 러시아 군용 무술을 배웠다.
둘은 전날 열린 계체 행사에서 험악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눈싸움이 그칠 줄 몰랐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 더욱 팬들의 관심이 컸다.
베이징=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