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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FC 포토]징잉차오의 파괴력 넘치는 파운딩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8-05-12 19:05



중국이 징잉차오가 12일 중국 베이징의 캐딜락 아레나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47 여성 밴텀급 경기서 일본의 쿠마가이 마리나에게 파운딩을 퍼붓고 있다. 징잉차오가 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의 판정승을 거뒀다.
베이징=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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