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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전에 흔들리지 않기 위해 평소와 똑같이 하려고 노력해왔다"
타이틀전을 치르는 나라가 아버지의 나라이기 때문이다. 한국계 미국인인 진 유 프레이는 어린 시절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다. 한국어 교육을 받지 못해 한국말은 못하지만 한국인 아버지를 둔 이유로 한국에 애정이 많다. SNS에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자신의 사진에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한국"이라고 쓸 정도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진 유 프레이는 타이틀전이 한국에서 열리기에 당연히 기대하고 있다. 진 유 프레이는 "내 아버지는 한국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나 또한 스스로 한국에 대한 궁금증을 가졌다."며 "나는 항상 한국에 가길 원했다. 활기찬 문화와 흥미로운 사람들, 맛있는 음식까지 모든 것이 기대된다. 한국에 가서 한국 문화를 경험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내 뿌리를 찾을 수 있기에 매우 흥분된다"고 말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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