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의 대표 미녀파이터 김소율(22·평택엠파이터짐)이 최근 여성부 페더급(-56㎏) 그랑프리 결승에 오른 '신블리' 신미정(25·대구무인관)을 향해 공개 도전장을 던져 화제다.
현재 김소율은 MAX FC 여성부 -52㎏(밴텀급) 2위에 랭크돼 있다. 내친김에 두 체급 석권까지 노리겠다는 심산이다.
이에 이용복 대표가 중재에 나섰다. 이 대표는 "신미정 선수는 현재 페더급 그랑프리 결승전에 오른 귀한 몸이다. 시합은 문수빈 선수와의 타이틀 전 이후에 검토해 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MAX FC는 2017년 총 다섯 번의 메인 넘버시리즈를 성공리에 마치며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내년도 일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격투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