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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7일 오전 9시 30분부터 14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진행한다.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셀타비고와 에이바르(1경기), 아사수나와 레가네스(3경기), 라스팔마스와 베티스(4경기)전이 선정됐다. 미국 프로농구 NBA에서는 뉴욕닉스와 토론토(2경기), 애틀란타와 클리블랜드(5경기), 덴버와 오클라호마(6경기), 새크라멘토와 휴스턴(7경기)의 경기가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14회차를 발매한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14회차는 9일 저녁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