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팬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로 자리잡은 스포츠토토의 인기비결이 소액구매에 있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축구 스페셜, 농구 스페셜N 등 인기게임 대부분의 1인당 평균구매금액 역시 모두 1만원 이하로 나타나 스포츠토토가 소액으로 참여하고 스포츠를 더욱 즐겁게 관전하는 스포츠레저문화로서 정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스포츠토토는 더욱 건강한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 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1인당 구매금액 규정을 원칙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스로 게임 몰입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하여 과도한 게임 몰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구매자들은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구매금액과 회차의 한도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건전하고 즐겁게 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