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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신아람 '4년 동안 노력했지만 아쉬운 탈락'

송정헌 기자

기사입력 2016-08-07 01:06



신아람 선수가 6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여자 에페 32강 경기에서 우크라이나 올레나 크리비트카에게 아깝게 패하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2016.8.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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