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 스타' 신아람(계룡시청)이 중국 난징 펜싱월드컵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
한편 최인정(계룡시청) 최은숙(광주광역시청) 송세라(한국국제대) 신현아(경기도체육회) 강영미(광주광역시청) 오명진(강원도청) 등이 함께나선 이번 대회에서 여자에페 대표팀은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준결승에서 미국을 25대23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중국을 45대33으로 꺾은 러시아와 결승에서 맞붙어 30대34로 석패했다. 리우올림픽을 앞둔 올시즌, 에페 두번째 월드컵에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며 선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