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TOP FC9 인천상륙작전의 메인 이벤트는 인천을 대표하는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32·노바MMA)과 UFC 출신 베테랑 매트호위치(37·미국)의 미들급 타이틀매치이다. 인천에서 열리는 의미 있는 빅 이벤트에 영화 '바람의 파이터' 주연배우 양동근이 같은 닉네임을 가진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의 등장곡을 불려줘 화제다.
TOP FC9 'Battle of Incheon-인천상륙작전'은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과 UFC출신 베티랑 파이터 매트호위치의 TOP FC 초대 미들급 타이틀매치를 중심으로 '막시무스' 김은수(32·노바MMA)와 브루노카르발류(33·브라질)의 국제 대항전, 조커 조성원(26·팀매드)과 다크호스 이민구(24·코리안탑팀)의 페더급 매치 등 메인 카드 8개 매치, 내셔널리그 7개 매치 총 15개 시합이 펼쳐진다. 오후 4시30분 오픈게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TOP FC 홈페이지(www.top-fc.co.kr)에서 가능하며, 단체 구매시 전화문의(1600-6186)도 가능하다. TOP FC9은 IPTV IB스포츠와 SkyLife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