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기보배, 프레올림픽 양궁 1위로 본선 진출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5-09-16 19:58


기보배_세계양궁연맹페이스북제공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선수가 16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대회(프레올림픽)에서 합계 681점을 기록하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강채영(경희대)이 676점으로 2위, 최미선(광주광역시청)이 671점으로 3위에 올랐다. 여자부 단체 랭킹라운드(3명 점수 합계)에서도 한국은 2028점을 쏴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남자부에서는 김우진(청주시청)이 690점을 기록, 1위로 랭킹라운드를 통과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