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KT)가 10m 공기권총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여자 일반부 공기권총 결선에서는 한유정(KB국민은행)이 199.5점을 기록, 김장미(우리은행·197.5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여자 일반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는 청주시청(권나라, 한명주, 장금영, 장하나)이 1857.7점으로 우승했다. 남자 일반부 50m 소총 3자세에서 김종현(창원시청)이 459.4점(종전 456.2점)으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