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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선수촌장' 출신 이에리사 새누리당 의원이 3일 동아프리카 남수단으로 출국한다. 남수단 올림픽위원회(SSOC) 창립의 역사적 현장을 함께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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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2일 체육기자 오찬 간담회에서 "기쁜 소식이 있다"며 이 소식을 알렸다.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창립 행사에 초대받아 출국하게 됐다. 저개발국의 스포츠 발전에 일조하게 돼 국가적으로는 물론 개인적으로도 보람 있는 일"이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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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