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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국제체조대회가 19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렸다. 양학선이 도마 2차시기에서 신기술 '양학선2'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양학선2' 기술은 '스카하라 트리플'(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공중에서 세 바퀴 회전)에서 반 바퀴 더 도는 신기술이다. 기계체조와 리듬체조를 함께 진행하는 이번 대회에는 19개국에서 115명(남자 기계체조 14개국 59명·여자 기계체조 8개국 32명·리듬체조 5개국 22명·기타 2명)이 참가했다. 인천=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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