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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생활을 마감한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가 국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가 위해는 5월 아이스 쇼를 통해 현역 은퇴무대를 꾸민다.
특히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은 팬들을 위해 새로운 갈라쇼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어떤 갈라쇼 프로그램이 이번 아이스쇼의 대미를 장식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연아는 "이번 아이스쇼가 현역 은퇴무대인 만큼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싶다.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참가 선수 및 프로그램, 입장권 가격과 판매처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