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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드레스 리허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검은색 연습복을 입고 등장해 리허설에 임했다. 실전 드레스 대신 연습용 검정 드레스를 입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마크 민코프의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연습을 진행했다.
이번 드레스리허설에서 '피겨퀸' 김연아는 올리브 그린색 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며,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보랏빛 의상을 입고 35분간 연습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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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는 한국시각으로 0시부터 중계된다. 김연아는 20일 새벽 2시24분께 빙판에 오를 예정이며 율리야 리프니츠카야는 5조 첫 번째로,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30번 째 가장 마지막 순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