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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동메달 인증샷 "오늘은 아주 기쁜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현수와 그의 여자 친구인 우나리씨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나리씨는 안현수가 쇼트트랙 1500m 경기에서 획득한 동메달을 목에 걸고 입술을 쭉 내민 채 귀요미 표정을 짓는 등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
안현수 동메달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동메달 인증샷을 공개했네요", "안현수 동메달. 정말 축하합니다", "안현수 동메달이라 조금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메달 따세요", "안현수 동메달. 여자 친구가 너무 부럽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현수는 1500m에서 우승을 내줬으나 아직 1000, 500m, 5000m 계주를 남겨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