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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이상화 인증샷'
'피겨 퀸' 김연아(24·올댓스포츠)와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온하우스에서 열린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 현장에 참석한 후 인증샷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상화와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가슴에 태극마크가 달린 트레이닝복을 입은 이상화와 김연아는 손으로 브이 포즈를 하거나 환한 미소를 짓는 등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 이상화의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이상화의 인증샷을 보니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김연아 이상화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두 선수 이번에 금메달 딸 것 같네요", "김연아 이상화 선수 파이팅. 소치에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결단식에는 쇼트트랙, 컬링, 루지 등 국외 전지훈련 중인 선수들을 제외하고 스피드·피겨 스케이팅, 알파인 스키,스키점프, 봅슬레이, 스켈레톤 종목 등의 선수와 본부 임원을 포함한 약 80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