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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오는 주말인 20~21일에 열리는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이하 KSF)'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 개막전부터 고삐를 죈다는 각오다.
지난해 아트라스BX팀는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기필코 종합우승을 하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고 있다.
올해 바뀐 운영규정에는 의무 피트인 및 타이어교환이 적용이 되었다. 따라서 각 팀 미캐닉의 능력에 따라 승부가 바뀔 수 있다. 아트라스BX팀은 이번 타이어교환을 위해 수많은 연습을 해왔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팀크루의 모습을 보여 가장 빠른 타이어교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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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 감독은 "이번 시즌에는 기술 및 규정의 변화등으로 많은 변화가 있고 이는 새로운 경쟁에 대한 큰 변화를 의미한다"며 "우리의 목표는 작년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보여준 성능을 유지하면서 그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중군 선수는 "작년 팀에 합류하여 2승이라는 값진 결과물을 얻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다"며 "개인적으로는 1경기만 더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고 그만큼 팀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시즌이 마무리되어 더욱 올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abxteam)과 경기장에서 모델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팬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2013년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VODEN, FRIXA, GOOGIMS COMPANY, PENRITE, HSD, PICO SOUND, LLUMAR, CAR&MODEL, GOPRO, ROSETTA STONE, MEGUIARS등 최고의 업체와 돈독한 후원관계를 맺고 땀방울을 흘린다.
/지피코리아 정은지 기자 eunji@gpkorea.com, 사진=아트라스BX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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