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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토토 스포츠캠프, 성황리에 종료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2-09-16 11:13 | 최종수정 2012-09-16 11:20


15일과 16일을 통해 진행된 '2012토토 스포츠캠프' 에 참가한 50가족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임하고있다. 사진제공=스포츠토토

스포츠를 통해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을 확인하는 2012년 토토 스포츠가족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한 '2012 토토 스포츠 가족 캠프'가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50가족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매년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토토 스포츠캠프는 올해 역시 짧은 기간동안 폭발적인 응모열기를 보이며,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스포츠토토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권 번호 등록 이벤트와 자신이 캠프에 참가해야하는 이유를 남긴 사람, 가장 건전하게 판매점을 운영해 온 판매점주 등 총 50가족을 선정해 스포츠캠프에 공식 초청했다.

특히 이번 '2012 토토 스포츠 가족 캠프'에는 최순호 축구교실에서 진행한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비롯한 스포츠레저활동은 물론, 부부 힐링타임과 토토 사랑 운동회 등 독특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2일차였던 지난 16일(일)에는 조별 미션과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지는 도미노 올림픽을 통해 가족들간의 화합과 사랑을 돈독히 다지게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스포츠토토의 스포츠캠프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종료됐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가족들간의 화합과 사랑을 다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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