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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국가대표 장미란이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해 화제다.
장미란의 여동생 장미령은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와 언니와는 다르게 아담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미령의 작은 체구에 MC들이 놀라자 장미란은 "염려가 되는 게 남자역도 대표는 전병관 선배님, 여자역도는 내가 유명하다 보니 남자 역도선수들은 키가 작고 여자 역도선수들은 다 뚱뚱한 줄 안다"며 "역도에도 남자 체급은 56kg급부터, 여자는 48kg급부터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미란은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수영 선수 박태환을 두고 이상형을 고민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