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은 19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본사에서 구자용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연아와 후원 협약 조인식을 가졌다.
E1은 김연아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과 장애우 후원과 환경보호 등 다양한 공익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속사인 올댓스포츠에서 주최하는 '아이스쇼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2'의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아이스쇼는 내년 5월 열릴 예정이다. E1은 2012년 한 해동안 김연아를 공식 모델로 기용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