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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삼성전자 육상단장 부사장으로 승진

노주환 기자

기사입력 2011-12-14 13:42


최우수 삼성전자 육상단 단장 사진제공=삼성전자

최우수 삼성전자 육상단 단장이 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09년 1월에 육상단 5대 단장에 취임했던 최우수 부사장은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000년 멕시코 복합화단지 경영지원팀장과 2004년 본사 인사지원그룹장을 지냈고, 2009년 1월부터 DS총괄 인사팀장을 역임해 왔다. 최우수 부사장은 삼성전자 육상단장을 맡아 남자경보의 국제경쟁력을 강화시켰다. 특히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김현섭 등이 톱10을 달성할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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